2025년 신년사(1.1)
신 년 사 존경하는 여성경제인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뱀이 상징하는 지혜와 풍요, 끈질긴 생명력과 유연함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대내외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내일의 가능성을 넓혀가겠습니다. 326만 여성기업의 성장과 도약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힘쓰겠습니다.국내 여성기업은 326만으로 전체 기업의 40.5%를 차지하며,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성장‧저출생 문제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여성기업 육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협회는 국내 유일의 법정 여성경제단체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으로 여성기업 육성과 여성 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여성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겠습니다. 여성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해외 수출과 글로벌 진출은 필수입니다. K-뷰티, K-푸드 등 여성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수출 지원 인프라를 확충하고, 해외 여성 경제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국내외 여성 기업을 연결하고, 수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여 더 많은 여성기업이 희망을 가지고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이끌겠습니다. 유망 여성 스타트업 발굴 등 여성기업의 미래를 열어나가겠습니다. 최근 기술 기반 여성 창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유망한 여성 스타트업 발굴하고, 단계별 프로그램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또한, 여고‧여대생과 성공한 여성CEO를 매칭하여 기업가 정신 함양을 통해 미래 여성 경제의 주역으로 육성하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실효성 있는 여성경제 정책을 건의하겠습니다. 협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경제단체로 폭넓은 여성기업 네트워크와 탄탄한 조직 기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지역, 산업 등 다양한 분야별 여성기업의 의견을 수렴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여성기업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하여 여성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협회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의 통합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협회와 센터 간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여성기업 육성사업의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여성 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 사업의 능률을 높이겠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기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늘 여러분 가까이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 1. 1.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박 창 숙
VIEW MORE2022년 기준 여성 중소기업 326만 개 역대 최대치, 전체기업의 40.5%(12.26)
2022년 기준 여성 중소기업 326만 개 역대 최대치, 전체기업의 40.5% - 여성 중소기업 부문별(기업수, 종사자 수, 매출액)로 지속적 증가세 -- 전년 대비 기업 수(3.9%⇧), 종사자 수(2.6%⇧), 매출액(10.9%⇧) 모두 증가 -□ 여성경제연구소(이사장 이정한)는 ‘2022년 기준 여성 중소기업 현황’을 26일 발표했다.ㅇ 이번 현황 자료는 지난 10월 발표한 2022년 기준 중소기업 기본통계와 전국사업체조사를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전체 현황을 보면, 우리나라 여성 중소기업 수는 325만 9,211개로 전년 대비 12만 2,668개(3.9%, 남성 4.5%) 증가하였으나, 2인 종사자 수 감소 등으로 증가 폭은 전년 대비 2.4%p 축소되었다.* 연도별 기업 수(증감율) : (‘20)2,951,244(6.4%) → (’21)3,136,543(6.3%) → (‘22)3,259,211(3.9%)ㅇ 종사자 수는 541만 9,156명으로 전년 대비 13만 6,143명(2.6%, 남성 2.5%) 증가하였으며, 매출액도 626조 2,336억원으로 전년 대비 61조 6,024억원(10.9%, 남성 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여전히 여성 중소기업은 도소매업, 부동산업, 숙박음식점업이 64.7%(남성 동일업종 비중 43.8%)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ㅇ 3개년 연평균 증감율을 보면 기술기반업종인 제조업과 지식기반서비스업이 9.6%로 남성 7.1%보다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인다.* 업종별 연평균 증감율(여성, 남성 %) : 도소매업 (9.7, 7.3), 부동산업 (△1.7, 1.0), 숙박음식점업 (1.6, 4.0), 제조업 (5.3, 3.3), 지식기반서비스업 (9.6, 7.1)□ 기업 규모별로는 전체 여성기업 중에서는 소상공인이 97.5%(남성 93.5%)로 소규모 기업들이 많았으며, 지역은 여성, 남성 모두 1위가 경기(여성 26.1%, 남성 26.3%), 2위 서울, 3위가 부산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규모별로, 여성 중소기업은 1인 종사자 수 규모의 비중이 81.1%(남성 73.3%)로 높은 수준이다.ㅇ 3개년 연평균 증감율을 보면, 1인 종사자 수 규모의 기업은 여성 중소기업이 6.9%, 남성이 7.0%로 비슷한 흐름을 보이나,ㅇ 2인 이상 종사자 수 규모의 경우, 여성 중소기업 △1.6%(남성 0.1%)로 여성 중소기업이 더 많이 줄어드는 추세여서 규모 자체를 늘리는 데는 한계가 있는 것을 보인다.□ 조직 형태별로, 여성 중소기업은 개인의 비중이 92.6%로 남성(83.7%)보다 개인기업 형태로 사업을 운영하는 비중이 높다.ㅇ 그러나 3개년 연평균 증감율을 살펴보면, 개인은 여성 중소기업이 4.6%, 남성이 4.7%인데 법인은 여성 중소기업이 11.2%, 남성이 7.0%로 법인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업력별로는 여성 중소기업은 창업기를 벗어난 업력 7년 초과가 33.7%로 남성(44.2%)보다 낮은 수준이나, 3년 이하에서는 38.1%로 남성(31.3%) 대비 창업초기기업 형태가 높게 나타났다.□ 여성종사자의 고용 비중은 여성기업이 전체 고용인력 중 7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남성(31.4%)보다 2.3배 높은 수준이다.□ 이번 분석을 통해 여성 중소기업의 주요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ㅇ 여성 중소기업은 ①경기지역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고, ②매출액은 평균 1.9억원, ③종사자 수는 평균 1.7명, ④업종은 도소매업에 많이 종사하며 ⑤개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한 이사장은 “국내외 경제 여건 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 우리 여성기업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여성경제연구소는 여성기업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향후 실효성 있는 정책적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VIEW MORE김완섭 환경부장관 초청 여성기업 간담회 개최(12.20)
김완섭 환경부장관 초청 여성기업 간담회 개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이정한, 이하 여경협)는 20일 서울 역삼동 여경협 사옥에서 "김완섭 환경부장관 초청 여성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간담회는 여성기업들이 환경분야에서 직면하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 이 자리에는 김완섭 장관을 비롯한 환경부 관련 인사들과 여경협에서는 이정한 회장, 박창숙 수석부회장 및 환경분야 여성CEO 30명 등이 참석 하였다. □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기업들은 ▲공적개발원조(ODA) 입찰참여 지원방안 ▲탄소감축 및 재생에너지 활용 여성기업 지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중계펌프장, 마을하수처리장 등) 탈취장치 의무화 ▲환경분야 성능 인증제품 사용 활성화대책 등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 이정한 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정부와 민간이 함께 협력하여 환경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ㅇ “우리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전국 326만 여성기업을 연결하는 소통창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 김완섭 환경부장관은 “최근 환경 분야를 포함한 경제 전반에 대한 여성기업의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ㅇ “여성기업과 환경산업 간 상호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일 서울 역삼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개최한 ‘김완섭 환경부 장관 초청 여성기업 간담회’에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좌)김완섭 환경부 장관 (우)여경협 이정한 회장(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VIEW MORE여경협, 제11대 회장에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 추대(12.16)
여경협, 제11대 회장에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 추대- 2024년 전국총회를 통해 추대 -□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16일 제11대 여경협 회장으로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이사가 추대됐다고 밝혔다. ○ 여경협은 16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된 「2024년 전국총회」에서 박창숙 現수석부회장을 재적 대의원 과반의 찬성에 따라 제11대 협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 박창숙 차기 회장은 원단 제조업체인 (주)창우섬유의 대표이사로 국내 편직업계 최초의 여성 CEO이다. ○ 2014년 여경협에 입회하여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여경협 경기북부지회 제2대 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 박창숙 차기 회장은 “34년 기업인으로 살아오면서 여경협 활동을 통해 기업을 키우고 나 자신도 성장했다”며, ○ “변화, 도전, 화합으로 더 크고 더 강한 여경협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여경협은 1999년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한 국내 유일의 법정 여성경제단체로 326만 여성기업을 대변하여 여성경제인의 이익 증진과 여성기업 활동 촉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이사
VIEW MORE2024년 여성기업확인제도 사후관리 미집행 업체 및 사후처리 관련 안내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8조(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따라 여성기업확인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협회는 여성기업확인을 받은 기업에 대하여 사후관리대상 업체를 선정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4년 사후관리 대상기업 중, 연락이 되지 않아 조사불가한 업체에 대해서 행정절차법 시행령 제12조(처분기준의 공표)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대상기업을 기재합니다. 아래의 기업은 유선, 이메일, 내용증명서 발송에 의한 방법으로 연락을 하였고 이에 응답이 없는 업체에 대해 게재하오니 참고하여 관할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지회 담당자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판 게재 후 30일 이내 연락이 없는 기업은 행정절차법 시행령 제13조의2(청문실시 노력)에 의거하여 청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청문에 대한 고지는 추후에 해당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담당자가 할 예정입니다. 청문에 불참할 경우, 행정절차법 제35조(청문의 종결) 2항에 따라 종결되며 여성기업확인서 발급이 취소됨을 알려드립니다. 다른 문의사항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본회 여성기업확인업무 담당자 (02-369-093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여성기업확인제도 사후관리 미집행 업체 순번 지회명 업체명 사업자등록번호 대표자명 1 서울 주식회사 컬렉터 2030 205-87-03262 함○현 2 서울 유한책임회사 연결기획 513-86-00418 이○미,이○희 3 서울 주식회사 이음크린 665-87-02941 박○은 4 서울 주식회사 베디션 266-87-02822 윤○진 5 서울 (주)민호전설 204-86-54266 김○희,이○호 6 서울 주식회사 배러댄휴먼 439-81-02957 신○연 7 서울 디자인 모리언 815-15-02229 황○정 8 서울 표고스튜디오 558-33-01321 조○경 9 서울 주식회사에이징인플레이스 773-86-01848 이○혜 10 서울 주식회사 갤럭시파이드 686-86-03085 최○하 11 서울 주식회사 뷰티다룸 460-87-01973 김○은 12 서울 미인나라 874-01-03031 김○지 13 서울 바운더리 웍스 162-18-01904 박○연,김○형 14 서울 기원시스템 770-09-02279 송○경 15 서울 픽셀퍼이슈 718-51-00933 최○은 16 서울 포시즌시스템(주) 206-81-88321 신○연 17 서울 (주)나루어패럴 117-81-55990 옥○숙 18 서울 더나사회적협동조합 277-82-00251 서○봉 19 서울 주식회사 좋은생활연구소 101-86-34374 진○아 20 부산 주식회사 씨푸드랩 847-81-02556 천○옥 21 인천 (주)세창이엔지 551-88-02144 이○정 22 인천 제이엔씨 371-77-00414 진○래 23 인천 주식회사 라라토건 401-81-59891 황○향 24 인천 구우산업 217-22-65980 구○진 25 경기 주식회사 코리아메디칼 156-88-02838 최○우 26 경기 온리온㈜ 118-81-34737 정○숙 27 경기 (주) 정원건설 135-81-04301 김○경,김○희 28 경기 드림상사 232-40-01238 문○임 29 경기 마스터크린텍 161-50-00708 김○희 30 경기 망포리치언니 194-20-01995 이○민 31 경기 파티씬 886-04-02642 김○정 32 경기 제이윤컴퍼니 585-33-01231 박○혜 33 경기 수(秀)인테리어 525-48-00928 이○진 34 경기 모들 537-03-02710 권○희 35 경기 (주)인플레이 260-81-00673 김○영 36 경기 에스제이 277-75-00234 임○진 37 경기 제이에이치 디자인 783-58-00315 최○희 38 경기 스타트리 648-07-02769 곽○현 39 경기 세종상사 609-26-52120 장○숙 40 경기 내가 만드는 봄 이천점 864-01-02883 민○정 41 경기 미사유통 314-29-62226 박○현 42 경기 헤아림 306-32-09031 이○주 43 경기 빨강 299-03-02671 전○경 44 경기 시간의기억 188-16-01988 정○연 45 경기 5월컴퍼니 280-67-00517 이○미 46 경기 유니크인테리어 249-11-02759 배○연 47 경기 한강푸드 653-90-00862 박○미 48 경기 주식회사경기개발 315-86-03091 권○재,박○국 49 경기 주식회사 세영컴퍼니 742-86-02144 이○희 50 경기 주식회사 몽가 862-87-03177 김○영 51 경기 주식회사 누리통상 188-81-02817 정○옥 52 경기 주식회사 더에이블 132-86-07416 최○경 53 전북 주식회사 태영에코에너텍 485-87-03117 이○진 54 전북 유한회사 꽃님이숍 117-88-00757 송○라 55 전북 왕림농원 404-90-59816 기○영 56 경기북부 범열건설 127-17-99446 강○영,박○덕 57 경기북부 이레기획 221-41-11882 홍○숙 58 경북 (주)광고회사 청록 452-81-03231 정○겸 59 경북 (주)엑스빅 326-87-03098 윤○호 61 충남 주식회사 용두건설 438-81-03443 강○라 62 충남 kj정보통신 736-23-00767 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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